출연자 전과 논란 탓인가…데프콘, 녹화 중 결국 분노 터뜨렸다…"확 그냥"

文摘   2024-11-20 14:01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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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나는 SOLO(나는 솔로)’ 23기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오해의 늪’이 생겨난다.

20일(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발을 동동 구른 ‘로맨스 비상사태’가 발발한다.

이날 23기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에서 돌아와 다 같이 야식을 즐기는 한편, ‘1:1 대화’ 신청을 하며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중, 한 솔로남은 모두가 모여 있는 가운데, “난 첫인상 투표 때부터 지금까지 (1순위로) 찍었던 사람을 바꾼 적 없다. 앞으로도 바꿀 생각도 없다”고 단호하게 ‘직진’ 의사를 내비친다. 이를 들은 한 솔로녀는 “그 사람이 누군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물어, 해당 솔로남에게 호감이 있음을 내비친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과연 솔로녀의 ‘돌직구 질문’에 이 솔로남이 어떤 답을 들려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 날 아침이 되자 이 솔로남은 “잘 잤어?”라고 전날 대화를 나눴던 이 솔로녀에게 스윗하게 미소짓는다. 그러자 이 솔로녀는 솔로남에게 “전날 말했던 (1순위) 호감녀가 내가 맞는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데, 이 솔로남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라면서 아리송한 태도를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송해나는 “아, 오해하게 만들지 말라”고 짜증을 내고, 이이경 역시, “와…”라며 놀라워하더니, “이게 무슨 말이야!”라고 버럭 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확 그냥!”이라고 극대노하는데, 과연 3MC를 뒷목 잡게 만든 이 솔로남이 누구인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23기 출연자 정숙은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가 제기된 상태다. 2011년 당시 23기 정숙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의해 조건 만남을 위장한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에 '나는 솔로' 측은 23기 정숙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20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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