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곳,15일 열공급 시작!/승용차 侧翻한후/그물걸린 노루/훈춘해관 긴급통로 생명 구해/연길에 등장한 이것은?

文摘   2024-10-14 07:52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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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이곳, 래일부터 열공급 시작!

10월 11일부터 룡정시의 각 열공급기업들은 초기 운행에 들어갔다. 룡정시에서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열공급을 할 계획이다. 

룡정시에는 현재 5개의 열공급기업이 있는데 열공급 총면적은 569.78만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룡정시에서는 석탄 약 8.22만톤 비축했는데 비축률 76.11%를 완성했다.

올해 열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각 기업들은 270만원을 투입하여 열공급 부속시설, 설비를 보수, 개조했고 86만원을 투입해 1.83키로메터에 달하는 열공급도관을 개조했다. 

룡정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책임자는 "우리는 성급 열공급전문가 모식을 취하여 도심구역의 열공급기업들의 준비정황을 평가하고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각 정돈하도록 함으로써 기업들이 열공급 전단계 준비작업을 잘해 정상적인 열공급사업을 확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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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훈춘시민, 등산길에 그물에 걸린 야생 노루 발견하고 구조

10월 8일 훈춘시민 호취영은 친구와 함께 조수호레저휴가풍경구를 찾아 단풍을 감상하고 돌아가는 길에 곤경에 빠진 야생 노루 한마리를 발견했다. 당시 노루의 뿔이 플라스틱 그물에 걸려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호취영과 친구는 용기를 내여 노루가 있는 쪽으로 가서 과도로 플라스틱 그물을 잘라 노루를 구조했다. 

호취영: "노루는 체형이 비교적 컸고 뿔도 매우 컸는데 플라스틱 그물에 꽁꽁 얽매여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노루는 경계심이 강해 우리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펄쩍펄쩍 뛰며 울부짖었습니다."

노루의 강한 경계심이 구조에 어려움을 더했지만 모두들 포기하지 않았고 칼로 플라스틱 그물을 자른 후 노루를 제압하여 조용히 진정시켰다. 모두의 노력 끝에 30여분 만에 노루의 뿔에 엉켜있던 플라스틱 그물을 잘라냈고 노루는 구조된 후 빠르게 숲 속으로 뛰여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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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 상황!] 긴급통로 개통!

10월 10일 오후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긴급통로를 개통해 중국적 려객의 입경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쟁취해주었다.  

당일 오후 3시경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지휘중심은 구조전화를 받았는데 한국 인천에서 연길로 오는 한 중국적 려객이 돌발성 질환으로 상황이 긴급하다는 내용이였다. 구조신청을 받은 후 검사소는 즉각 응급방안을 가동하고 제1시간에 긴급통로를 개통했다.

오후 3시 45분 려객기가 도착한 후 변방검사소 민경들은 즉각 의무일군들이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었고 긴급통로를 통해 환자가족들의 입경수속까지 해주었는데 전반 과정은 6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시간이 곧 생명입니다. 구조에 지체없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우리는 시종 민경들의 응급구조와 대처능력을 제고시켜왔는데 현재 검사소 80%의 민경들이 적십자구호원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집근3대 부대장 리향일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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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김성무

요즘 연길 길거리에 등장한 앙증맞은 이것은…?

최근 연길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길거리에서 독특한 풍격의 문화관광역참을 발견했을 것이다. 관광객들은 이 특수한 역참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휴식을 취하면서 남다른 관광을 즐기고 있다. 

열점도시 중점풍경구의 효과를 내기 위해 일전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연길시 부분적 도시관광집산지, 주내 중점 A급관광풍경구에 문화관광봉사역참을 뒀다.  

역참에는 의자가 마련되고 연변관광지도, 연변문화관광 공중계정, 웨이보계정, 틱톡계정의 큐알코드가 게시돼있다. 제1진 역참은 연길고속철역, 중국조선족민속원, 아리랑광장 등 곳에 설치됐는데 향후 연길인터넷인기간판벽, 연길공항, 연길서시장, 훈춘방천풍경구 등 곳에도 속속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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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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