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딸' 다혜, 음주운전 사고 입건,'면허 취소' 수준

文摘   2024-10-06 06:41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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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딸' 다혜, 음주운전 사고 입건,'면허 취소' 수준

문재인 대통령과 문 대통령 딸 문다혜씨

2017년 대선 후보로 마지막 선거 유세를 마친 문 전 대통령이 딸 문다혜씨(오른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1)씨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문씨는 전 남편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취업 의혹 사건으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이날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캐스퍼 차량을 몰다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피해자인 택시기사는 목이 뻐근한 정도로 경미한 피해를 입은 상태다.


이후 경찰 음주 측정 결과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문씨는 오는 7일 오전 중으로 용산서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 2일 전 남편 서모씨 특혜 채용 및 문씨 가족의 태국 이주 의혹 지원 사건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 문씨 휴대전화 등 압수물 포렌식 작업을 벌였다. 이날 포렌식은 검찰과 문씨 변호인 측 일정 조율 아래 이뤄졌다고 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30일 문씨의 서울 종로구 주거지와 서울 서대문구 사무실, 제주 별장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물 포렌식 작업을 마치는 대로 문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다.


검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건으로 조사 일정에 차질을 빚을지에 관해 “문다혜씨 조사 여부는 포렌식을 거친 압수물 분석 후 결정할 예정으로 현재 분석 중이라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포렌식 일정은 변호인 참석이라 음주운전 사건의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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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난 아버지에 칼 겨누기 위해 더럽혀져야 마땅한 말"

zoglo.net 조글로 潮歌网 2024年09月13日 07:09 


"10여년간 모든 사생활 까발려져…가만히 있으면 바보 되는 세상 못견뎌 글 쓰기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는 12일 자신의 전 남편 서모 씨와 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를 두고 "나는 내 아버지에게 칼을 겨누기 위해 즈려밟고 더럽혀져야 마땅한 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문 씨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이고, 가만히 있으면 그것이 기정사실로 돼버리는데 못 견딜 것 같아 글을 쓰기로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씨의 글은 지난달 31일 있었던 압수수색을 비롯한 검찰의 수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당시 서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문 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문 씨는 "'그들'(검찰)이 다녀간 지 열흘도 더 지난듯하다.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며 "매일 온갖 매체에서 찢어발기는 통에 더 시간에 무감해진 탓인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집요하게 지난 근 10여년 간 모든 사생활이 국민의 알 권리로 둔갑해 까발려진, 인격이 말살당하는 일에 익숙해지고 무감해지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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