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서 VS 연변 예고] 목표는 승점 3점! 승패에 련련 말라!

文摘   2024-10-06 06:41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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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예고] 오늘 강서VS연변... 목표는 승점 3점!

연변룡정팀이 10월 6일 원정에서 강서려산과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강서팀은 지금 꼴찌로 강등의 위기에 있는 팀이다. 하지만 요즘은 상승세를 많이 타고 있는 상황, 두팀이 어떤 대결을 보여줄가?

강서려산은 지금까지 3승 6무 16패, 승점 15점으로 꼴찌에 처해있다. 꼴득실을 봐도 22득점, 50실점으로 시원치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갑급리그 16개 팀 가운데서 유일하게 우리보다 실점이 많은 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코 쉽게 볼 상대는 아니다. 강서려산은 제1순환의 열다섯경기에서 단 한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부진했지만 요즘은 잔류를 위해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8월 중순 갑급리그가 4주간의 휴정기를 거치고 다시 재개된 후 강서려산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있은 일곱경기에서 강서려산은 3승 2무 2패를 거두었는데 이는 완전히 량호한 성적이다. 특히 제19라운드에 홈에서 1:0으로 중경동량룡을, 제24라운드에 2:1로 남경도시를 이긴 것을 보면 우리가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됨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연변팀이 원정에서 꼭 우세는 우리한테 있다는 점을 믿고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여유있게 경기를 주도하면서 승리를 따내주기 바란다.

광범한 연변축구팬들에게 편리를 주고저 연변라지오TV방송국에서는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방송APP를 통해 연변룡정팀의 올 시즌 갑급리그 홈, 원정 경기를 전부 생중계하게 된다. 여러분들이 텔레비죤으로 생중계를 관람하거나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한 후 연변방송APP를 다운로드하고 경기를 관람하기 바란다.

연변방송APP

팬들은 또 아래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간: 10월 6일 일요일 15:3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전망대] 부담 없는 연변팀 승패에 련련 말라!

순위다툼이 백열화가 된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마지막 5라운드를 남겨둔 상황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10월 6일 15:30시에 강서성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순위 꼴찌에 머물러있는 강서려산팀(이하 강서팀)과 매우 흥미로운 경기를 펼치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강서팀이 바로 6승9무10패로 27점을 기록한 연변팀이 올시즌에서 이겨본 4개팀중의 하나라는 점이다. 남경도시, 석가장공부, 흑룡강빙성, 강서팀이 그 상대인데 연변팀이 이길 만한 팀에 속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15점인 강서팀에겐 역시 이길 만한 팀이 연변팀이라는 점이다. 이제 남은 경기에서 광주와 소주동오와의 원정경기를 빼고 홈장에서 만나는 연변, 불산남사, 무석오구와의 3경기를 모두 이겨야 24점이 되여 갑급보존을 눈치보게 되는 강서팀에게 있어서 이번 경기는 십분 중요한 경기로 될 것이다.

지난주 연변팀 대 운남옥곤과의 경기 한장면.

각설하고 갑급리그 순위표로 연변팀의 좌표를 읽어보기로 하자. 

우선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는 후보들 가운데서 운남옥곤을 빼고 대련영박, 광주, 중경동량룡 3개 팀의 대진상황을 살펴보면 모두 3개 홈장경기를 남겨두었지만 광주가 가장 유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경동량룡(원정), 남경도시, 무석오구(원정), 운남옥곤, 상해가정회룡과의 경기를 남겨둔 대련영박팀, 광서평과하료, 강서, 료녕철인(원정), 연변, 남경도시(원정)와의 경기를 남겨둔 광주팀, 대련영박, 석가장공부(원정), 상해가정회룡, 무석오구(원정), 광서평과하료와의 경기를 남겨둔 중경동량룡팀의 교살전에 연변, 강서, 무석오구가 제물이 될 형국이다.

다음 료녕철인, 흑룡강(원정), 대련영박, 중경동량룡, 강서(원정)와의 경기를 남겨둔 무석오구팀과 강서팀의 강급권 점수 쟁탈도 매우 치렬하고 그 사정권내의 불산남사, 청도홍사, 흑룡강빙성팀의 운명도 불가예측이다. 거기에 비해 남은 상대들의 경기결과에 따라 숨을 고를 수 있는 연변팀은 차분한 분위기다. 

지난주 대련영박팀 대 강서려산팀의 경기 한장면.

이번 경기에 대한 연변팀과 강서팀의 이기고 싶은 심정은 불보듯 뻔하게 너무 목마르다. 약자들의 대결이 강대강으로 치솟는 리유이기도 하다. 지면 강급되는 절체절명의 큰 부담으로 경기에 림한 강서팀에 비해 한결 가벼운 연변팀이다.

이길 수 있으면 이기고 비겨도 되고 져도 무방한 경기를 앞둔 연변팀이 부담을 가지지 말고 자기의 능력과 전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축구팬들에게 정채로운 경기를 선물하기를 희망한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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