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달달한 골프 데이트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18일 "하루만에 이렇게 추워지다니! 오빠 입술이 너무 하얗기에 립글로스 발라줬는데 오빠가 자기 턱 치는 것 같이 나왔다고 함"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선 주진모 민혜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혜연은 다정하게 남편의 입술에 립밤을 발라주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 달달함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은 스타일리쉬한 골프 웨어를 입고 선남 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앞서 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유출 논란 후 5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졌던 주진모는 지난 1월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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