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满城中国红] 국경절 맞아 붉은 물결 넘실

文摘   2024-10-01 06:16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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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오늘 연길시 드론쇼 펼친다! (시간 장소 안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사스러운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연길시는 10월 1일 국경절 당일, 하남소학교 북측 부르하통하 상공에서 드론쇼를 펼칠 예정이다.

1. 드론쇼 시간과 장소

시간: 2024년 10월 1일(만약 날씨 및 공중관제 관련 요소로 공연이 미루어 질 경우 공연시간 별도로 배치) 19:00-19:30, 드론쇼 15분간 진행.

장소: 부르하통하(연서교-연길대교 구간) 상공.

관람장소(최적의 관람장소): 부르하통하 음악분수대 북쪽.

2. 관련 주의 사항

대형활동 안전관리 관련 규정의 요구에 따라 교통체증 및인원압사사고의 발생을 피면하고저 광범한 주민은 활동현장에 갈 때 될수록 록색출행방식을 선택하고 드론쇼를 감상할 때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드론쇼가 열리는 경계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베란다에 서있거나 창문을 열고 감상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안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3. 드론쇼 (경계)구역

이번 드론쇼는 관람구역, 공연구역, 경계구역을 설치했으며 구역내에서 모든 인원과 차량의 출입을 금지한다. 구체적 범위는 다음과 같다.

이에 특히 통고한다.

연길시인민정부
2024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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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홍화



명절 분위기 물씬... 붉은 물결 넘실거리는 연길

국경절을 맞으며 연길시가 붉은 물결로 넘실거리고 있다. 연길시 공원로의 량측 고층건물은 현란한 불빛과 그림으로 물들었고 건물의 한 면은 아예 '중국홍'으로 바뀌였다. 굴림식 자막에는 '사랑해요 중국', '성세화탄' 등 표어들이 등장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으며 연길시의 공원로 빈하로 등 도로는 이미 명절모식을 가동했다. 공원로의 형광막은 일상모식과 명절모식으로 나뉘는데 일상모식에서는 주로 력동적 화면을, 명절모식에서는 주로 각종 주제를 둘러싸고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현재 연길시는 도합 667곳의 경관을 등불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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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길 밤거리 모습...!


국경절 분위기로 가득 넘치는 요즘 

우리 주변은 붉은 물결로 넘실거립니다

연길시 공원로 량측의 고층건물은 

현란한 불빛과 그림으로 물들었고 

건물의 한 면은 전부 '중국홍'으로 변신했습니다

굴림식 자막에는 '사랑해요 중국', '성세화탄' 등 

표어들이 보입니다

이같이 화려한 '중국홍'(中国红)은

연길시에 또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10월 1일 국경절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의 조국이 더욱 번영부강하고 

전 주 여러 민족 인민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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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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