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윤동주연구회] 성립 11주년 기념좌담회 가져

文摘   2024-10-01 06:16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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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윤동주연구회

성립 11주년 기념좌담회 가져

사단법인“룡정.윤동주연구회”성립 11주년 기념좌담회가 22일 저녁 연길황관혼례청에서 있었다.

기념좌담회는 선진회원 표창, 래빈들의 덕담, 회원들의 윤동주 시 읊기, 케익자르기 등 순으로 이어졌다.

“룡정.윤동주연구회”김혁 회장이 총화발언을 하였다.

올 한해는 다양한 사회활동과 회원들의 저서출판을 펼쳐온 한해였다.

년초, 조선족 문단 처음으로 되는 김혁의 독서칼럼집 “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 전2권이 출판되여 우리 독서문화부흥의 일환으로 작지않은 센세이숀을 일으켰으며 책은 일전 출판유관부서들에 의해 민생독본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3월 3일, 연구회는 연변신화서점과 손잡고 신화서점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 출간기념회를 펼쳤고, 5월 18일 연변교육출판사의 추천으로 다시 장춘으로 가서 제1회 동북도서전람회 현장에서 두번째 출간기념회를 펼쳤다.

5월 17일,연구회는 연변독서절을 맞으며, 연길신화서점과 손잡고 “독서가 답이다”라는 제명으로 활동을 펼쳐, 소설가이며 연변독서대사인 김혁 선생이 특강을 진행했다. 

윤동주 시인의 생애를 담시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조명한 김승종 시인의 시집과 또 한부의 “어머네와 아부재”가 련이어 출간되여 7월 13일 연구회의 주최로 시집출간기념회를 펼쳤다.

다음 급증하고 있는 문학애호가들을 위한 육성의 자리로 9월 18일 “룡두레” 강습반을 개강했다. 문단의 유명 문사들이 강좌를 펼쳤고 아직도 두달에 걸쳐 8회의 강좌를 펼쳐 나가게 된다.

9월 22일 윤동주의 고향 명동촌에서 고향을 노래하는 시랑송대회와 시화전을 성황리에 펼쳤다.

한편 사단법인 “룡정.윤동주연구회”는 명동이 낳은 윤동주의 민족애와 문학정신을 선양하고 나아가 민족의 문화와 력사의 의미를 환기하고 고양하는데 몸 바칠 취지로 조선족의 작가, 학자, 매체일군, 교직원들로 무어져 윤동주 시인의 고향 룡정에서 2014년 9월 27일에 발족, 이 십년동안 한락연, 주덕해, 윤동주, 강경애 등 룡정이 배출한 민족인걸들의 생몰일 기념, 관련기념문집 출판, 특강회, 쎄미나 개최, 력사유적지 답사 등 묵직한 기념행사들을 련이어 펼쳐 사회와 문단의 주목과 긍정을 받는 문화단체로 부상해 왔다.

/종합

제공: 룡정·윤동주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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