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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보는 천진포럼 총화
9월 28일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문희 회장을 비롯한 24명 회원들은 연변빈관에서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4회 워크숍(천진) 및 제13회 차세대 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 총화모임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 촉진회에서는 12명의 회원이 무용수로 특히 문희 회장이 솔로로 정채로운 무용절목을 공연했다.
김해란 문예고문은 기교있는 몇 몇 회원들을 조직해 장기자랑에 나서면 한결 쉽겠지만 포럼에 참가하는 촉진회 회원들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려는 마음으로 작년부터 참가자 전부를 무대에 올리는 대담한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참신한 형식으로 온 회의장소를 들끓게 하는 인기 절목을 공연하게 했다.
이번에도 처음에 평균 년령 50여 세라는 김해란 선생님의 말만 믿고 창작을 맡은 오연 선생님은 60여 세의 무용수들 특히 아무런 기본공도 갖추지 못한 회원들을 보고 실망이 앞섰다고 한다. 그러나 김해란 선생님과 문희 회장의 지지와 왕청에서 매일 연습하러 오는 왕청분회 회원들의 드높은 열정과 전체 무용수들의 꾸준한 노력에 감동을 먹었다. 이리하여 무대를 주름잡는 수준 높은 동작들을 대담하게 시도하여 60 대 중반 회원들을 무대 우에서 30 대 무용수의 수준으로 탈바꿈시켰다. 결과 전체 회원들이 년령과 기교를 뛰여 넘어 혼신으로 표현한 춤이 동상이라는 값진 상을 안아오게 되였다.
문희 회장은 감개무량하여 두분 선생님의 헌신적인 로고와 전체 회원들의 뭉친 힘으로 촉진회는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따냈다고 하며 회원들 한명 한명을 호명하여 높이 평가하는 총화발언을 했다. 그리고 윤금동 서기와 함께 두분 선생님께 영광의 꽃다발을 안겨드렸다. 차세대들도 회장님 덕분에 전국애심여성포럼이라는 무대에 참가하여 큰 수확을 안고 왔다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문희 회장께 감사의 꽃다발을 안겨드렸다.
회원들도 해마다 열리는 전국애심여성포럼에 참가하면 할수록 여러 방면에서 수확이 크고 우리 조선족 녀성으로서의 자부심이 부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긴다고 기쁨에 겨워 너도나도 감수를 이야기했다.
이날 따라 유달리 높고 푸른 연변의 가을 하늘 아래 연변빈관의 호화로운 풍경과 더불어 촉진회 회원들은 똘똘 뭉친 아름다운 모습들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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