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珍藏版] 김학송 시집《가을의 눈》

文摘   2024-10-04 07:29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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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나의 분신들을 또 한번 세상 속으로 내보낸다.
독자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머물 수 있는 
그 한수의 서정시를 위해 
늘 깨여 있는, 
유치찬란한 시인이 되고 싶다.
조상의 정혼(精魂)이 담겨있는
따사로운 우리 글로 시를 쓴다는 것은
얼마나 고맙고 행복한 일인가!

김학송



제1부 푸른 행성, 2022

제2부 고비사막에서 답을 찾다

제3부 첫 눈의 비밀

제4부 수석 련가

제5부 우주의 노래

제6부 아리랑 마을

제7부 비에 젖은 새

제8부 자기와 악수하다

제9부 봇나무의 눈



김학송

시인



김학송  작품세계  

프로필


길림성 도문시 곡수촌에서 태어나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 졸업.

“연변문학”에 시 “시골에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 시작. 

국내외에서 여러 쟝르의 문학저서 30여권 상재.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 “준마상” 수상.

단군문학상 수상 

해외동포문학상 수상

일부 시는 번역되여 (세계시인선집)에 등재.

아시아시인대회 중국측대표로 참석.

수필 “태산에 오르며” 등 15편(수)이 중소학교 

조선어문 교과서와 열독참고서에 수록.



김학송의 시집 《가을의 눈》 출간

[삶] 수석 전문가ㅡ김학송 시인을 만나본다 (신기덕)

[삶] (수필) 마음의 뿌리 (김학송)

(시) 가을날의 생각

(시) 나는조선민족이다

[단상] 김학송 시인의 못 말리는 고향애, 민족애 (오기활)







 길림신문  대형구술시리즈  '문화를 말하다' 

 김학송 편 

[1] 조선족 시단의 형성과 정초자들

[2] 서정시 탐구의 선구자들

[3] 순수시와 랑만시 계렬의 시인들

[4] 전통적 사실주의 계렬의 시인들

[5] 감각적 언어파 계렬의 시인들

[6] 현대와 전통의 결합에서 길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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