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서.." 차인표, 그릇쇼핑 포기한 신애라에 "내가 나무 깎을까?" 노력하는 사랑꾼

文摘   2024-09-02 14:16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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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와 신애라가 사랑이 넘치는 영국 여행을 만끽했다.

1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엔 “런던 가세요? 꼭 가야 하는 식당, 백화점 알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남편 차인표와 함께 영국 여행에 나선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소설 ‘셜록 홈즈’의 배경인 베이커 가를 찾은 신애라는 “지금 추리 중이다. 과연 여기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어떤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여기는 번화가라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가방을 신경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2층 버스를 타고 리젠트 파크를 방문한 그는 “그야말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누빈 장미정원 같다. 너무 예쁘다. 식사하고 나서 어느 공원에 가서든 산책을 하면 힐링이 될 것”라고 감탄했다.

이어 차인표와 풀밭에 손을 잡고 누워선 “우리가 지금 영국 런던에서 눕방을 하고 있다”며 행복감을 전했다.

여행에 있어 쇼핑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그릇 가게를 찾은 신애라는 목제로 만든 수제 샐러드 볼이 40만 원임을 확인하곤 “진짜 비싸다”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게 진짜 나무로 만든 거라 멋지긴 하다. 사고 싶다”면서 지름신에 오기 전에 서둘러 가게를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전해들은 차인표는 “내가 한 번 나무를 깎아봐야겠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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