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다감이 럭셔리한 집을 자랑했다.
한다감은 9월 1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은 내 생일을 맞이하여 여유롭게 차 한잔을 즐겨봅니다. 새로 산 식탁에서 여유 좀 부려 보려구요. 식탁은 제가 너무 예뻐서 제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기다리고 많이 기다렸어요.ㅋ 맞아요. 오래 쓰려고요.ㅎ 예쁜 생각, 좋은 생각 많이 해야죠. 생일날에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 행복하게 보낼게요. 유후! 어제부터 밤부터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요.ㅋ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한다감이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는 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야 방해 없는 뻥 뚫린 한강 뷰가 통창에서 내려다 보이는 거실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새로 들인 화려한 식탁은 굉장히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마치 호텔같은 인테리어의 집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다감은 2020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한다감은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앞으로는 한강, 뒤로는 산이 보이는 3층짜리 단독 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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