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 주민 김모는 모 결제 소프트웨어 고객 서비스 일군이라 주장하는 사람으로부터 백만보장봉사가 곧 만료되기에 취소하지 않으면 매달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를 믿은 김모는 '고객 서비스'가 제공한 사이트에 접속하여 링크를 열어 지시대로 조작했는데 결과 6.5만원을 사기당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은 이렇게 소개했다.
백만보장은 일반적으로 위챗 결제와 알리페이에서 제공하는 한가지 안전보장봉사로 사용자의 자금안전을 보호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만약 사용자의 위챗 결제 계좌거나 알리페이 계좌가 타인에게 도용되여 자금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손실금액에 따라 무제한 배상을 받을 수 있으며 년간 루계 보상금액이 최고로 100만원에 달할 수 있다. 자동적으로 시작되는 이 보장은 완전히 무료이고 '만기'되지 않으며 사용자에게 비용을 납부하여 보험을 연장하도록 요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 개인의 신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최근 '백만보장' 사기사건이 여러건 발생했는데 사기군은 종종 불법경로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얻은 후 고객 서비스로 가장하여 사용자에게 련락을 취해 사용자의 '백만보장' 서비스가 곧 만기되는데 취소하거나 계속해 비용을 납부하지 않으면 매달 높은 비용이 자동으로 공제된다고 말한다. 이들은 '백만보장'에 대한 료해가 부족한 사용자들의 심리를 리용해 공포를 조성하고 특정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거나 알 수 없는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거나 스크린 공유 등 방식을 통해 결국 사용자가 입금하도록 유인하면서 사기행각을 벌인다.
경찰 제시:
모르는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를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 특히비용을 납부하여 보험을 연장해야 한다거나 '백만보장' 기능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화가 오면 반드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계좌의 보안에 관한 정보는 반드시 공식경로를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하고 알 수 없는 링크를 클릭하거나 낯선 소프트웨어를 다운하지 말며 전화로 개인정보를 공개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서는 안된다.
만약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으면 증거를 잘 보존하고 제때에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일찍 신고할수록 결제를 긴급 중지하고 사기당한 돈을 쾌속 동결하는 데 유조하며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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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吉公安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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