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데뷔 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정수정은 11일 오후 서울 강동구 성수 크레아레에서 진행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정수정을 비롯해 배우 위하준, 그룹 세븐틴 호시, 아일릿 등이 참석했다.
▲ 시선 끄는 미모
▲ 방부제 미모
▲ 겨울공주는 마음을 녹여
▲ 냉미녀의 인사
이날 정수정은 블랙 터틀넥에 미니스커트와 기하학적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집업을 매치한 겨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워커에 스타킹과 니삭스를 매치해 각선미를 살리는 룩을 완성시켰다.
이번 '스노우구스 바이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는 한국에서는 아시아 첫 팝업스토어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 겨울 공주는 겨울이 제철
▲ 사랑에 빠져
▲ 아이돌 각선미 그대로
▲ 예쁨 묻었네
한편 정수정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거미집'으로 호평을 받았다. '거미집'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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