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채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비석 찾았다..."너무 생각나서"

文摘   2024-12-12 14:01   山东  

▶  尹 퇴진 걱정하는 日…“이재명 집권 시 일본 큰일난다”

▶  “한동훈·안철수 등 징계 요청 시도”…난리난 문자 메시지, 무슨 일

▶  차유람 남편 이지성 "마누라 당연히 지켜야지, 尹 잘했다!"

▶  김상욱·조경태 이어 배현진 “탄핵 표결 참여”…與 분열 시작하나

▶  교정본부장 “김용현, 구치소 화장실서 자살 시도”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동물 행동 교정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설채현(39) 수의사가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사태 이후 국가적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석을 찾았다.

설채현 수의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김해 봉하마을에 세운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석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그냥 너무 생각났어요. 죄송해요 이럴 때만 찾아서"라고 적었다.

2009년 서거한 노 전 대통령의 유언에 따라서 세워진 비석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글귀가 너럭바위 형태의 자연석에 새겨져 있다.

설채현 수의사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적절한 치료와 함께 동물의 행동을 교정해 왔다.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강아지 한 마리를 직접 입양해 키우고 있다.

kykang@sbs.co.kr


경찰, 대통령실 압수수색…'피의자 윤대통령' 영장 적시
Y0L0LIFE
You only live once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