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고 호감 생겨서 번호 땄다"… NCT 도영, 4살 연하 유명인에 폭풍 플러팅

文摘   2024-12-14 14:01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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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NCT 도영이 조나단과의 각별한 우정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NCT 도영이 조나단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하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영은 한국사 공부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3년 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하고 1급에 도전하고 있다는 그는 "학장 시절에 아이돌 연습생이 되다 보니 공부를 하다 만 느낌이 있었다"라며 "어떤 분야든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한국사 공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도영의 집을 방문한 조나단과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그는 "방송에서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 번호도 땄다"라며 "개그 코드가 맞다"라고 '4살 차 동생' 조나단과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도영은 조나단을 위해 고구마 맛탕과 삼 한 뿌리를 넣은 건강 주스까지 만들어 주는 등 듬직한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역사 공부라는 공통점을 가진 도영과 조나단은 산책 겸 한양도성을 따라 역사 탐방에 나섰다. 도영은 "원래 밖에 나가는 스타일이 아닌데 나단이가 굉장히 많이 문을 두드려줬다"라며 자신을 밖으로 끌어내 주는 동생이라고 조나단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밝히기도.

산책을 마친 두 사람은 국밥에 제육볶음, 순두부찌개까지 한식 한 상을 즐겼다. 공깃밥을 3개나 비운 조나단의 모습에 도영도 공깃밥 2공기를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좋아하는 것을 함께하며 우정을 쌓은 도영과 조나단의 케미는 시청자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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