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수 '로제'의 아파트 열풍에 뛰어들었다.
1일 이영애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드라마 '은수좋은날'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 거울 앞에는 '은수좋은날'의 대본이 놓여져 있고, 이영애는 마스크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애는 게시물 bgm으로 로제의 '아파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영애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기도.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촬영 축하드린다", "새 드라마도 너무 기대된다", "언니도 '아파트'를 듣는다니"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KBS 2TV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스릴러 드라마다. 이영애는 김영광과 함께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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