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코요태의 신지가 휴가지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19일 신지는 "정말 너무나 많은 축하 덕분에 휴가 첫 날 이 곳에서도 세상 제일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신지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생일을 축하해준 주변인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투투 출신 황혜영은 "생일 축하축하해! 힐링 충전 만땅하구 와"라 했고 개그맨 문세윤도 "럭셔리 생일 여행이네!!!!! 와서 밥먹자요 누나 생축이여 일단 즐겨!"라고 응원했다.
최근 신지는 다이어트로 11kg를 감량했다고 전했던 바. 꾸준히 몸매를 유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순정', '파란', '비상', '실연' 등 숱한 히트곡을 냈다.
shyun@sportschosun.com
'2030 영끌족' 눈물…"벼락거지 면하려다 진짜 거지 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