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전복이' 이름 최초 공개... 생후 23일 차 폭풍 성장에 '화들짝'

科技   2024-11-21 14:31   上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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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근황과 함께 이름을 공개한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이름이 최초 공개된다.

'슈돌' 549회에서는 '바다를 닮은 니가 참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바다가 함께 한다. 이중 '슈돌' 막내인 박수홍의 딸 전복이(태명)가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집에 돌아간다. 생애 첫 예방 접종 주사를 맞고, 이름이 생기는 등 근황이 공개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복이는 생후 23일 차 임에도 태어났을 때보다 키 6cm, 몸무게 2.2kg이 증가한 키 57cm, 4.9kg으로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인다. 생애 첫 예방 접종 주사에도 3초 만에 눈물을 뚝 그쳐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박수홍은 "우리 집에서 제일 용감해. 장군감 딸이야"라며 딸 전복이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전복이의 이름이 최초로 공개된다. 박수홍은 고심 끝에 정한 전복이의 이름을 출생 신고서에 또박또박 적으며 떨리는 출생 신고 준비를 마친다. 이때, 서류 제출에 앞서 오픈AI의 챗GPT에 전복이의 이름이 괜찮은지 물어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AI는 전복이의 이름에 대해 "세련되고 독특한 이름이에요.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라며 답변해 박수홍을 안심시킨다. 이후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이 불러주는 이름을 듣더니 자신의 이름인 걸 아는 것처럼 배시시 미소로 화답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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