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사강이 '솔로라서' 방송 후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11월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솔로라서' 두 번째 출연인 사강을 향해 "미세하게 얼굴이 좋아졌다. 급하게 뭘 맞았냐"고 짓궂게 물었다.
남편상 후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사강은 "여기 와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다 너무 좋으시다"고 출연진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저도 제 자신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것 같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1월 사강의 남편상 소식이 전해졌다.
사강 남편은 생전 god, 박진영, 비 등의 댄서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예능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등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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