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3일 황정음은 둘째 아들의 손을 잡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큰아들 역시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 2월 이영돈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한 두 사람의 이혼 소송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황정음은 이혼 사유가 이영돈의 불륜 탓이라 폭로해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황정음은 일반인을 오인해 불륜 상대로 지목, 해당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SBS plus X ENA 채널 '솔로라서'에서 황정음은 "다신 결혼하기 싫다. 연애도 싫다. 썸만 타고 싶다"라고 단호히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shyun@sportschosun.com
초유의 '대통령실 행정관 단체 회견' 해프닝... "기강도 무너지나" [정치 도·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