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이 나는 배우 신현빈·정우성의 '열애설'... 양측 소속사가 초고속으로 밝힌 입장

文摘   2024-11-10 12:15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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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과 정우성, 13살 차 열애설... 초고속 입장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 소속사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를 쓴 사진이 근거다. 해당 글 작성자는 정우성이 신현빈에게 선물한 커플 모자라고 주장했다. 


또 신현빈이 정우성이 자주 방문하는 와인바를 찾았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착용한 모자는 커플 아이템이 아닌 작품의 팀 의상이라고 설명했으며, 와인바 역시 여러 사람과 함께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두 사람의 멜로 작품이 막을 내린 지 1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양측 모두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에서 호흡 맞췄던 두 사람... 의혹 나올 만큼 케미 선보여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연인 연기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극 중 정우성은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차진우 역을 연기했고, 신현빈은 차진우와는 대비되는 무명 배우 정모은으로 분했다. 


이에 '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 당시부터 교제해 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정우성은 신현빈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차진우와 물리적 나이 차이가 크지 않기를 바랐다. 그렇기에 한정된 나이대에서 배우를 찾아야 했다. 마침 신현빈 배우에게 전달했는데, 대본이 가진 주제를 바로 간파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너무 좋고 반가운 파트너가 눈앞에 나타난 거다. 신현빈 아니었으면 이 드라마 어떻게 했지라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신현빈도 정우성과의 호흡에 대해 "정우성 선배는 상대방을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쏟아내는 편이었던 것 같다. 그 믿음이 다행히 틀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만 51세다. 2025년 공개되는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을 확정했다.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며,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얼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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