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 한 달 만에 첫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용준형과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께 일본 도쿄 시내를 거닐고 '하트' 초를 올린 케이크를 두고 사진을 찍는 등 달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달 11일 서울 삼청각 야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아는 지난 7월 용준형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소속사 통해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과거 현아와 용준형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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