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 주민 수십명 대피

文摘   2024-11-14 12:16   山东  

▶  김병만 전처 “잔인하게 맞았다” 주장…김병만 “이미 불기소로 끝난 일”

▶  “침 삼킬 때 목 통증” 감기인 줄 알았는데…‘구강성교’로 생긴 암이었다

▶  배우 송재림, 39세 나이로 사망…"현장에서 유서 발견"

▶  맛있다고 먹었다가 큰일…'청산가리 1000배 독성' 이것 먹고 중독된 50대 병원행

▶  女, 우유 많이 마시면 심장병 위험 ↑…男은 무관, 왜?




새벽시간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벤츠 전기차에 불이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다. 


14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오전 2시 14분께 충남 아산시 모종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됐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주민 신고 등을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질식소화포,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소방관 85명을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 아래 쪽에서 스파크가 튀고 연기가 나고 있었다.


불이 난 전기차는 벤츠 EQC400 4MATIC 모델로, 이 차에는 국내산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불길이 다른 차량이나 건물로 번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아파트 주민 최소 수십 명이  새벽시간에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차량을 소방서로 이동시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아내 죽었는데 조문 안받아요”…대성통곡하던 신입, 알고보니
NOLLEWA
심심할 때 놀러와~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