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상병 박지민, 나라에 헌신한 군인들 위해 '1억원' 통 큰 기부

文摘   2024-11-23 12:16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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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기부 천사' BTS 지민,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1억 원 기탁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육군 장병과 그 가족들을 위해 1억 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


최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민이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에 1억 원을 기탁함으로써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은 사랑의 열매와 육군이 협약을 맺고 나라를 위해 헌신·희생한 장병들을 위해 조성된 기금이다.



지민, 군복무 중에만 2억 원 기부... 개인 전체 기부금 약 10억 원


기부금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육군 장병 및 이들 가족의 생계비, 의료비,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지민의 이번 기부는 그의 부친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민이 군복무 중 전달한 기부금은 공개된 액수로만 2억 원을 넘겼다.


앞서 지민은 지난 4월 도내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의 대학 생활 자금 및 사회 진출 자금 마련을 위해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가요계 대표적인 '기부 천사'로 불리는 지민은 지난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데뷔한 이래 11년간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선행을 펼쳐왔다.


이제껏 공식적으로 알려진 지민의 개인 기부금 총액은 약 1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12일 입대한 지민은 육군 제5보병사단 예하 포병여단에서 복무 중이다. 지민의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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