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 "타워팰리스 사는 언론사 사장 아들"

文摘   2024-11-02 12:16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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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윤남기의 금수저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돌싱글즈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재벌집 아들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지혜는 윤남기의 금수저 소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이다은은 "오빠가 직접 말하기 좀 그러니까 제가 대신 말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이다은은 "남편이 타워팰리스에 살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건 맞다. 그리고 아버님이 언론사 사장이었다는 이야기도 맞다. 법률 방송 사장도 역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치동에서 자라온 '대치 키즈'인 것도 맞다. 남편 친구들 중 절반 이상이 의사다. 오히려 남편 친구들은 남편이 제일 잘 살았다고 얘기한다"며 윤남기의 금수저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자신의 아버지가 의사라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라며 "우리 집은 그냥 평범한 집이다"고 해명했다.



그는 "'둘 다 금수저라고 들었는데 집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20평인 것 같다'는 글이 있더라"며 "저희 집 33평이다. 나름 한강도 보인다. 양가 부모님께 받은 돈 없고 영종도에 아파트도 하나 있다"고 한풀이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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