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만 앞에... 재산순(?)으로 앉혔다"... '신라호텔'서 결혼한 조세호에게 서운함 토로

文摘   2024-11-05 12:16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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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 결혼식 좌석 배치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세호가 결혼했잖아"라고 운을 떼자 주우재는 자신이 결혼식에서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주우재는 자신의 자리가 결혼식장 밖에 가까운 곳이었다며 "나는 김숙 누나랑 앉았는데, 사실상 결혼식장 밖이었다.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200번쯤 일어섰다"고 토로했다.



이에 딘딘은 "딱 문지기 같은 자리였다"며 양세형과 양세찬의 자리도 창고 앞이었다고 전했다.


반면, 유재석은 결혼식에서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재석은 "저는 좀 편안하게 앉고 싶었는데 너무 앞쪽에 자리를 배치해줬다"고 말했고, 하하는 "너네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게 친한 순이 아니다. 재산순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제가 여러분 중 세호를 제일 먼저 만날 것 같은데 결혼식 참석하신 분들 중 약간 서운함을 느낀 분들이 있다. 그 서운함을 모아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플리마켓이 열리며 조세호가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이에 조세호가 직접 결혼식 하객 자리 배치에 대해 해명할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의 결혼식에 하객만 900명이 참석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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