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하차를 후회했다.
11월 13일 ‘나래식’ 채널에는 배우 이시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이시언과 캠핑 분위기를 내며 “오랜만에 나오니까 옛날 생각 나고 좋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시언은 “옛날 생각 좀 나. ‘나 혼자 산다’ 생각 많이 나. 솔직히”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그럼 결혼 후회하고 있는 거야?”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이시언은 “미친 거 아니야?”라고 버럭했다.
박나래는 “연기하겠다고 나갔잖아. 근데 진짜 그 고민이 있었어? 배우와 예능인 사이에서”라고 물었다. 이시언은 “그런 고민이 좀 있었다. 내가 좀 쉬면 신비주의도 쌓고 그럴 줄 알았는데 쉬니까 많이 잊혀졌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러니까 신비주의가 아니고 신기해졌구나”라고 반응했다. 이시언은 “나 그냥 없어졌더라고”라 답하며 “한 3개월 만에 사라졌다. 5년 쌓은 나의 역사들이 3개월 만에 그냥. 바로 후회했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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