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11월 1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전복이(태명) 공식 계정에는 "산타에요?"라는 글과 함께 딸 전복이의 최근 모습이 공유됐다.
사진 속 전복이는 빨간 모자를 쓴 채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잡는다.
그런가하면 김다예는 "나 왜 폭삭 늙었지"라며 지친 모습의 자신도 공개했다. 첫 출산과 육아로 쉽지 않은 시기를 보내고 있을 김다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한 부부는 지난 10월 14일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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