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행사장서 모습 드러낸 이정재♥임세령
10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커플룩을 입고 동반 참석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는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가 열렸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그간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을 선정해 그 업적을 조명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10년째 공개 연애 중인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동반 참석은 2018년, 2019년, 2021년, 지난해 이어 다섯 번째다.
10년째 공개 열애에도 애정전선 이상 無
행사는 구찌가 후원했으며, 이정재는 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이정재는 깔끔한 검은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임세령 부회장은 오프숄더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었다.
올블랙 착장이 마치 커플룩을 맞춰 입은 듯 보인다. 두 사람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지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 연애 사실을 인정한 후 그간 칸 국제영화제, 미국 에미상, LACMA 등 공식적인 자리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킴 카다시안, 트로이 시반, 앤드류 가필드, 니콜라스 홀트,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대중예술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 배우로는 이정재 외에도 이수혁, 문가영 등이 참석했다.
이정재는 오는 12월 26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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