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왼쪽), 이유정. 출처| ⓒ곽혜미 기자, 이유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병재(36)가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이유정(27)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는 21일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회사에서도 아는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지난 19일 미모의 인플루언서와 열애 중이라는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에는 '미모의 인플루언서'가 티빙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4'로 주목받은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열애설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회사는 유병재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첫 열애설 당시에도 "사생활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라고 밝혔던 소속사는 21일에도 같은 입장을 2차로 반복했다.
유병재와 이유정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SNS 맞팔(서로 친구 관계를 맺는 것) 상태이며,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이유정이 올린 모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도 흘러 나왔다.
유병재는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며, 12월 첫 방송되는 '선을 넘는 클래스'에도 출연한다.
이유정은 '러브캐처4'에서 한소희, 송혜교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방송에서 자신을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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