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1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다컸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서수연과 첫째아들 담호의 거울셀카가 담겨 있다. 가을 재킷을 입은 서수연과 담호는 꼭 붙어 사진을 찍으며 다정하고 단란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다. 클수록 아빠 이필모를 많이 닮은 담호의 폭풍성장 근황이 특히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재킷 어디서 샀나요", "담호야 크지마" 등의 댓글을 달며 많이 자란 담호의 근황, 옷 스타일 등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는 2018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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