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研必看 | 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

文摘   2024-11-06 17:05   广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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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俗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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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俗语:

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

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불환인지불기지, 환기불능야)



💡解释:

子曰:“不患人之不己知,患不知人也。” --出自《论语·学而》,用韩语可以说: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拓展:

这段话是孔子传授给我们的为人处世之道。

이 글은 공자가 전수한 처세의 도(道)를 설명하고 있다.


君子修己的目的是要治人。要想成功地治人,就得让自己的形象被他人认可和接受,只有这样才能直接或间接地支配或影响他人的行为。但是由于多种因素的影响,人们了解和理解他人总是比了解和理解自己要困难得多。《史记·范雎蔡泽列传》中“人固不易知,知人亦不易也”,讲的就是这个道理。

군자가 자신을 닦는 목적은 타인을 다스리는 데 있다. 성공적으로 타인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미지가 타인에게 인정받고 받아들여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거나 지배할 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요인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보다 타인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사기·범저채택열전》의 “사람은 원래 알기 어려운 존재이고, 타인을 아는 것 또한 쉽지 않다”는 말은 바로 이러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正因为知人不易,人们不被理解或者被误解的情况就很普遍,所以士人往往有怀才不遇的不满情绪。但是推己及人,君子更应该站在他人的立场上考虑问题。当希望他人理解自己的时候,首先应该做到自己能正确地了解和理解他人,争取不误解他人,从而做到对他人有足够的理解和尊重。

타인을 아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받지 못하거나 오해받는 상황에 자주 처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비들은 종종 재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불만을 품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고려하는 것, 이것이 군자가 가져야 할 자세이다. 다른 사람의 이해를 바란다면, 먼저 스스로가 타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타인을 오해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충분한 이해와 존중을 가져야 한다.


能够充分的尊重他人,也是获得他人尊重和理解的一个条件。因此当他人不理解或误解自己时,应该保持良好的心态,不抱怨他人,并且应该积极主动地理解他人,多为他人利益着想,这才是君子应有的气度。

타인을 충분히 존중하는 것은 타인으로부터 존중과 이해를 얻는 조건 중 하나이다. 따라서 타인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해할 때,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타인의 이익을 위해 배려하는 것이 군자가 가져야 할 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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