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했는데…태블릿으로 양다리 '덜미'

文摘   2024-07-24 14:16   日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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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이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7년을 함께한 남자친구의 실체가 공개된다.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연애의 참견'에서는 28살 동갑 남자친구와 7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된다.

고민녀 커플은 7년의 시간을 보내며 결혼을 약속할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고민녀의 회사생활로 2년 동안을 롱디로 지냈다.

서울로 돌아온 고민녀는 부쩍 약속이 늘어 데이트에 소홀해진 남자친구에 이상함을 느꼈다. 남자친구는 옷 스타일에 외모까지 신경쓰기 시작한다. 여기에 고민녀 몰래 소셜미디어를 하기까지 했다.

롱디도 청산했으니 예전처럼 더 자주 볼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오히려 만나는 횟수가 줄었다. 데이트에 소홀해지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하기까지 했다고. 고민녀는 그렇게 예전 같지 않은 남자친구에게서 조금씩 거리감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집 데이트 중 그의 태블릿에서 양다리의 흔적을 발견한다.

7년을 함께 지낸 남자친구와 헤어질 수 없었던 고민녀와 달리 바람핀 남자친구가 먼저 이별을 선언한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의 바람 상대가 드러나 고민녀는 충격에 빠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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