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을 위해 고기 쇼핑에 나섰다.
함소원은 11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쁜이 오늘 괴기 먹여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소고기가 담겼다. 딸 혜정 양의 영양을 위해 고기 플렉스에 나선 함소원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함소원은 한 예능에 출연해 "2021년 중국 가기 전 모든 부동산 정리했다고 하지 않았냐. 게다가 저는 아껴쓰니까. 모아둔 돈으로 평생 살겠더라"라고 했다.
당시 함소원은 자신의 머리도 직접 자른다고 하면서 돈을 오로지 딸 혜정을 위해 쓴다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후에도 육아는 물론 비즈니스를 함께 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지난 10월 20일 함소원은 본인의 소셜 계정에 "진짜로 너를 100% 혼자 키워야 하는 이 시간이 다가오니 엄마는 많이 두렵다"는 글과 함께 한국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딸 혜정의 뜻을 존중해 3월부터 딸과 단둘이 한국에서 지내게 된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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