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조윤희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1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윤희는 1살 터울 친언니와 데이트를 떠났다. 전노민이 "닮은 느낌은 없다"고 신기해하자 조윤희는 "언니는 아빠 쪽이고, 저는 엄마를 닮았다. 언니라고 말 안 하면 전혀 모른다. 그래서 언니도 제가 동생인 걸 굳이 안 밝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친언니에 대해 조윤희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를 따라 할 정도로 언니를 좋아하고 의지했다. 이혼 후 1년 반 정도 언니랑 함께 살았다. 딸 로아를 같이 육아하면서 더욱더 언니에게 많이 의지했고, 로아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 조윤희는 친언니가 아직 미혼이라며 "조카를 진짜 잘 봐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아내가 각방 그만 쓰자고 하네요”…이것 바꾼 50대 부부, 금슬도 좋아졌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