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파격적인 핼러윈 분장을 선보였다.
이윤진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할로윈 파티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금발 가발을 착용한 채 피투성이 분장을 한 모습.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의 옷을 착용했으며 옷이 잔뜩 헤져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윤진은 지인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밝은 모습도 보여줬다.
이러한 이윤진의 근황에 "왜 이렇게 예뻐지냐", "누구로 분장한 거냐"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윤진은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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