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북한강에 시신 일부 떠올라... "토막 살인 혹은 북한 유실? 경찰 수색 중"

文摘   2024-11-03 15:16   日本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명태균 “尹과 공적대화 담긴 휴대전화 4대, 부친 묘소에 묻어놨다”

▶  "한국, 중국 다음으로 큰 타격 받는다"…IMF의 무서운 경고

▶  데이트 중 남친이 로또 살 때, 연금복권 산 여성…21억 대박 터졌다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실형 위기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의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일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주민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시신 일부를 보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시신이 떠오른 곳에 잠수부 등을 투입해 나머지 시신이 있는 지 수색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며 조사를 종료했다.


시신이 북측에서 유실되어 흘러온 것인지, 토막 시신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진다.


이에 경찰은 오늘(3일) 오전 9시부터 수색을 재개했다.


“남편 차에 무보험?” ‘6억’ 람보르기니 받은 아반떼…배상 책임에 쏠리는 관심
FunVideo
펀비디오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