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달라진 모습에 시무룩해했다.
김다예는 1일 "나 왜 폭삭 늙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부기가 채 빠지지 않은 자신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임신 당시 체중이 80kg까지 늘었다고 밝힌 김다예는 최근 "출산 하자마자 15kg이 빠졌다"면서 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김다예는 "아직 20kg이 남았다"며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까지 아직 많이 남았음을 털어놨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1일 "나 왜 폭삭 늙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후조리원에서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부기가 채 빠지지 않은 자신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임신 당시 체중이 80kg까지 늘었다고 밝힌 김다예는 최근 "출산 하자마자 15kg이 빠졌다"면서 전보다 홀쭉해진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김다예는 "아직 20kg이 남았다"며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까지 아직 많이 남았음을 털어놨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달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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