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6’ 진영이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밝혔다.
24일 전파를 탄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6에서는 '돌싱'남녀 10인의 4일 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희영과 진영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희영은 “근데 내가 어제 네 입장이었어도 기분이 우울할 수밖에 없어”라고 말했고, 진영은 “그 아이의 마음이 거기로 향했다면. 응원해줘야지”라며 창현의 변한 마음에 대해 담담하게 말했다. 희영은 “나도 너를 응원했던건데?”라며 마음을 보이기도.
이후 희영과 진영은 바닷가에 도착해 사진을 찍었다. 진영의 사진을 찍어준 희영은 “미스코리아 같은데?”라고 칭찬했고, 이를 들은 희영은 “나 미인 대회도 나갔어. 응 대상도 받았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희영은 비밀이라며 너만 알고 있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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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돌싱글즈6'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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