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예비사위 김태현과 9년 전 사진 눈길 "완전 꽂혀, 천 번 들어도 안...

文摘   2024-10-29 19:01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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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예비사위 김태현과 9년 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뉴스에 "최연수 씨가 김태현 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이 내년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 생으로 두 사람은 12살 차이가 난다. 최연수 아버지인 최현석 셰프는 1972년 생으로 김태현과 15살 차이다.

최연수와 김태현의 만남은 오랜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최연수가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던 것. 아버지인 최 셰프 역시 과거 "딸들이 딕펑스를 좋아해서 공연 표를 구하러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2015년 자신의 SNS에도 "요즘 완전 꽂힌 딕펑스. 공연 보러 왔어요"라며 딕펑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딕펑스 멤버들 사이에서 멋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최 셰프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9년 만에 예비 장인과 사위가 된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톱8까지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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