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마’ 김정민이 술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학창 시절 남자친구가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후 임신을 해, 현재 중학교 3학년 아들과 살고 있는 김정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민의 일상 카메라에는 술로 인해 아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민의 아들은 아동 보호 시설에서 지내다 1년 전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는 “오랜만에 엄마랑 다시 지내는 것도 좋았고 안 떨어져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민은 아침 일찍 일어나 “어휴 속아파. 엄마 속 쓰린데 라면 좀 끓여달라”라며 아들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부탁했다. 박미선은 “이게 도대체 뭐냐”라며 고개를 저었고, 조영은 심리상담사 또한 “조금 묘하다”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정민의 아들은 익숙한 듯 라면을 끓였고, 김정민은 “엄마 술 마셔도 되냐”라고 아들에게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날이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술이 당긴다. 많이 먹으면 16캔 정도”라며 주량을 밝혔다. 박미선은 모자의 모습에 “중학생 남자애가 저게 뭐냐. 못 산다”, “저게 무슨 엄마냐”라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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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정민의 일상 카메라에는 술로 인해 아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민의 아들은 아동 보호 시설에서 지내다 1년 전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는 “오랜만에 엄마랑 다시 지내는 것도 좋았고 안 떨어져도 된다는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민은 아침 일찍 일어나 “어휴 속아파. 엄마 속 쓰린데 라면 좀 끓여달라”라며 아들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부탁했다. 박미선은 “이게 도대체 뭐냐”라며 고개를 저었고, 조영은 심리상담사 또한 “조금 묘하다”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정민의 아들은 익숙한 듯 라면을 끓였고, 김정민은 “엄마 술 마셔도 되냐”라고 아들에게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날이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술이 당긴다. 많이 먹으면 16캔 정도”라며 주량을 밝혔다. 박미선은 모자의 모습에 “중학생 남자애가 저게 뭐냐. 못 산다”, “저게 무슨 엄마냐”라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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