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 최민환, 중3 데뷔 후 최대 위기…버닝썬 위장전입설→발언 ...

文摘   2024-10-26 19:01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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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방송에서 불명예 하차한 것에 더해 대만 콘서트에도 반쪽 참여하게 되면서 거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과거 발언까지 조명되며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율희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하면서,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를 갔던 정황이 드러난 녹취록을 공개해 논란으로 번졌다.


이로 인해 경찰은 내사에 착수했으며,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특히 율희는 최민환과 이혼 전 아이들에게 영향이 갈 것을 우려해 "아이 노출하며 돈벌고 싶지 않나는 얘기. 둘다 똑같은 생각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논란 전까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최민환을 향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됐다.

특히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는 폭로는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 가운데 최민환의 과거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민환 버닝썬 최종훈 걸렸을 때 팬 고독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진 것. 게시글에 따르면 최민환은 최종훈이 버닝썬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팬들에게 "걱정 안해도 되는 문제니까 괜찮다", "벌거 아닌데 괜히 기사가 자극적으로 나와서", "버닝썬이던 뭐든 본적도 없는데 괜히 기사 제목 이름 같이 오르내리는 거 너무 기분 나쁘고", "걱정하지 마 다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최민환이 지난 3월 버닝썬 게이트 및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연예계를 은퇴한 최종훈에게 과거 자택 주소지를 빌려준 것과 관해 위장전입 의혹을 받은 것도 재조명되고 있다.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지난 2018년 최민환 자택 주소지를 빌려 약 1년 동안 빌려 썼다. 해당 주소지에 최종훈이 실제 거주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이 가운데 25일 FT아일랜드의 대만 콘서트 공연 기획을 맡은 시린기획은 "많은 소통 끝에 이번 FT ISLAND 가오슝 콘서트 멤버 최민환은 개인적인 요인으로 인해 뒤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며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에 데뷔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속 별도의 입장을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최민환은 지난 2007년 밴드 FT아일랜드 드러머로 데뷔했다. 1992년생인 최민환은 15살 어린나이에 데뷔, 이후 2018년 율희와 결혼소식을 전하며 임신 소식도 알렸다. 2020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고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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