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같은 마음

文摘   2024-03-21 12:20   中国台湾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그렇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믿음 소망 사랑 행복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 
각자가 특성에 맞게 향기를 내뿜듯 
오늘 하루가 
그런 날이 되시길 응원하며......산마루가

山脊黄有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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