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마실 것인가, 부을 것인가

文摘   2024-08-12 11:58   中国台湾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던 한 사람이

목이 말라 고통스러워하다가 펌프

하나를 발견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펌프 속에는 물이

한 방울도 없었다.


실망하면서 돌아서려다 펌프에 적혀 있는 

글을 읽게 되었다.

펌프에서 동쪽으로 2m쯤 되는 곳의

모래를 파헤치면 큰 돌이 나올 것입니다.

그 돌을 들면 플라스틱 통이 있습니다.

통 안에는 물이 가득 있으나 절대로

마셔서는 안 됩니다.


먼저 물을 4분의 1쯤 펌프에 부어서 

메마른 가죽을 축이십시오.

15분 정도 지나면 

가죽이 다 불어나게 되는데

이때 통의 물을 서서히 부으면서 계속 

펌프질을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넘치는 물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있던 물통에 물을 넣어서 

마개를 꼭 막아 다시 제자리에 놓은 후 

돌을 덮고 그 위에 모래를 덮어 두십시오.

누구든지 돌 밑에 있는 통의 물을 

발견했을 때 유혹이 생겼을 것이다.

이 물을 조금 마시면 안 될까?

만일 펌프에 물을 다 부어도 

샘물이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지만 통에 있는 물은 

한없이 많이 흘러가는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만일 그 물이 없으면 지하수도

펌프도 아무 소용이 없다.

다행히 그 펌프가 계속해서 

사막을 지나는 사람들의 목을 

시원하게 해 주는 생명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절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자기만을 위해

통 속에 있는 물을 마셔 버렸다면

뒷사람들은 모두 목이 말라 고통 속에서

사막을 건넜거나 죽고 말았을 것이다.


-비교급에서 최상급으로/ 이현구-

그렇습니다.

비교하는 마음만 놓아 버리면

이 자리에서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모든 바람이나 욕망들도 

비교하는 마음에서 나오고,

질투나 자기 비하 또한 비교에서 나옵니다.


마음에서 어떤 분별심이 일어나고 

판단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거의가 비교에서 나오는 겁니다.

또한 그 비교라는 것은 과거의 잔제입니다


지금 이 순간 

온전히 나 자신과 대변하고 서 있으면

거기에 그 어떤 비교나 판단이 

붙지 않습니다


이 순간에 무슨 비교가 있고

판단이 있겠어요

오직 이 순간일 뿐!

그저 지금 이대로 

온전한 모습이 있을 뿐이지,

좋고 싫은 모습도 아니고,

행복하고 불행한 모습도 아니며,

성공하고 실패한 모습도 아닌 것입니다


누구보다 더 잘나고 싶고,

누구보다 더 아름답고 싶고,

누구보다 더 잘살고 싶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싶은 마음들.

우리 마음은 끊임없이 상대를 세워 놓고

상대와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비교 우위를 마치 성공인 양, 행복인 양,

비교 열등을 마치 실패인 양,

불행인 양 그러고 살아가지만,

비교 속에서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그런 상대적 행복은 

참된 행복이라 할 수 없어요


무언가 내 밖에 다른 대상이 있어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저 나 자신만을 가지고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어야 합니다

나 혼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대 행복이 아닌

절대 행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행복 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하룻길이 축복속에 기쁨만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소망하며.....산마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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