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생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한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책과 접촉한 결과였습니다.
나에겐 맛난 음식보다도
욕심이 나는 책이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곧 글을 아끼는 마음입니다.
시간과 돈을 아껴서
사정이 허락할 때마다 책을 사고,
또 그책을 자기만의 책장에 꽂아 두고
틈틈이 읽는 사람.
그 사람은 분명 누구보다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일 겁니다.
물론 지식의 양과 가지고 있는 책의 양이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사모은 책이 자신의
구석방에 한 권 한 권 쌓여간다면
또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우리 영혼의 방을
채워가는 일이기에 말입니다.
어쩌면 책은 더 이상 매력적인 것이
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책은 무엇이 올바른 삶인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제시해 주는 삶의 이정표 같은 것입니다.
-이정하님에 글중에서-
그렇습니다.
살다보면 우리는 늘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부족함을 채우기위해
노력하는것이구요
울님은 어떻습니까 ?
현제의 삶에 만족 하십니까?
우리의 삶이 그러하듯이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항상 만족한 삶이란게 있겠습니까?
노력에대한 소중한 댓가를 바라고
열심히 사는것이지요
설령 노력에 비해
조금 덜 얻어진들 어쩌겠습니까 ?
우리의 풍요로운삶을 위해서 얻어야할
정신적.물질적 재산을
하나씩 쌓아가는 재미도 있잖아요.
꼭 - 그량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주어진것에 감사하고
그중에 일부는 나눔의 몫으로 배풀면
더욱 큰것을 얻을수있겟지요
물질적 소득보다는 마음의 양식이될
삶에 지혜를 터득함이
더큰 재산 아닐까요 ?
믿음 소망 사랑 행복 안에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오늘하루 기쁨이 충만한 하룻길
되시길 응원하며.....산마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