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결혼을 앞두고 헤어 스타일 변화를 줬다.
13일 가수 현아의 개인 채널에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가 단발 파마에 도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턱까지 내려오는 짧은 헤어로 현아의 상큼한 비주얼이 더욱 돋보이는 가운데, 결혼을 앞두고 헤어 스타일을 바꾼 현아의 선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아의 물오른 새신부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현아는 가수 용준형과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현아 측은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삼성 임원들도 "'6만전자'는 못 참지"…혼자 4억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