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28kg 된' 시누이에 100만 원 현금 쾌척…"살 더 빼면 명품 선물"

科技   2024-09-16 12:01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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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미나가 체중 10kg 이상을 감량한 시누이에게 100만 원 현금을 선물했다.

미나와 필립은 지난 14일 부부의 채널에 시누이의 다이어트 도전 영상을 업로드했다.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동생 부부의 집에 찾아온 수지 씨에게 필립은 반색했다. 이전보다 한결 표정이 온화해진 수지 씨는 밝은 분위기를 전했다.

필립은 누나 수지 씨에게 체중계를 들이밀었고, 당황한 수지 씨는 감량을 자신했다. 체중계에 오른 수지 씨는 128kg으로 앞서 다이어트 약속 시점과 비교해 10kg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누나의 몸무게가 최대 146kg였다고 공개했던 필립은 빠른 감량에 놀라워했다.

곁에 있던 미나는 시누이의 체중 감량에 축하했고, "(남편에게) 돈 뽑아왔다. 살 빠진 것 같으니까 빨리 뽑아놓으라고 했다. 돈쭐내는 거다"며 환하게 웃었다.

수지 씨는 동생에게 현금 100만 원을 받고 호탕하게 웃었다.

수지 씨는 "요즘 제가 먹는 재미가 없어지고, 옷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100만 원을 먹는데 쓰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살을 빼기 시작하면 노출증이 시작된다. 올케가 집에서 옷도 화려하게 입는 게 너무 부러웠다. 제가 요즘 그러고 있다. 옷 사는 재미가 있는데 (체중이) 두자릿수 되면 올케랑 필립이가 명품 사준다고 했다"고 까르르 웃었다.

필립은 "누나의 다이어트를 위해서 전폭 지원해줄테니 앞으로 힘을 내달라"고 격려했다.



(사진=미나 필립 채널)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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