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글밥' 멤버들이 공항에서 꼼짝없이 발이 묶였다.
9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팔라완 제도로 떠나야 했던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태풍 개미로 인한 폭우로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담겼다.
SBS ‘정글밥’ 캡처
현지 승무원의 설명에 따르면 팔라완제도 부수앙가행 노선은 결항됐고 심지어 국내선 비행기 모두 캔슬된 상황이었다. 다음 부수앙가행 비행기는 다음날 오후 2시 15분에 있었다. 다음 항공편도 확정은 아니라고. 이에 '정글밥' 멤버들은 내일 오후까지 꼼짝없이 체류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류수영은 "(바누아투에 이어) 정말 이렇게까지 일이 꼬일 수 있나 생각했다. 모두가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지?"라며 당황했고 이승윤 역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냥 머릿속이 하얘졌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글밥' 멤버들이 공항에서 꼼짝없이 발이 묶였다.
9월 17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팔라완 제도로 떠나야 했던 류수영, 이승윤, 유이, 김경남이 태풍 개미로 인한 폭우로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자 망연자실하는 모습이 담겼다.
SBS ‘정글밥’ 캡처
현지 승무원의 설명에 따르면 팔라완제도 부수앙가행 노선은 결항됐고 심지어 국내선 비행기 모두 캔슬된 상황이었다. 다음 부수앙가행 비행기는 다음날 오후 2시 15분에 있었다. 다음 항공편도 확정은 아니라고. 이에 '정글밥' 멤버들은 내일 오후까지 꼼짝없이 체류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류수영은 "(바누아투에 이어) 정말 이렇게까지 일이 꼬일 수 있나 생각했다. 모두가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지?"라며 당황했고 이승윤 역시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냥 머릿속이 하얘졌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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