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10년째 &짝사랑?…정형돈 "내가 까고 있다" (제목없음TV)

文摘   2024-11-20 19:02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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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정형돈이 지드래곤의 출연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19일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성인! 아니 유아 많이 변했네?" 용돈 주려다 보게 된 신선한(?) 모습! 0_0 ㄷ 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게스트로는 오마이걸 멤버인 유아가 출격했다.

이날 정형돈은 "유아야, 용돈 줄게. 조회수 다오"라고 운을 떼더니 손에 현금을 가득 쥐며 "용돈을 저희는 다 깔고 한다"고 떳떳하게 말했다.



현금을 본 유아는 "한 번 만져봐도 되냐"고 물었지만 정형돈은 "손 타면 안 된다. 퀴즈나 게임에서 이길 때만 (가능하다)"고 거절하더니 "최고로 많이 따 가신 분이 50만원이다"고 답했다.

세금도 다 뗀 거라는 말에 유아는 "자주 나와도 되냐"고 묻자 정형돈은 "안 된다. 나오시는 분들이 다 그 얘기 하셔서 저희가 막고 있다"고 재출연을 거절했다. 이어 정형돈은 "이런 얘기 해도 되나"라고 잠시 망설이더니 "GD도 나오고 싶어한다. 내가 지금 까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의 본명 유시아를 언급한 정형돈은 "유 씨도 아니고, 시아도 아니고 왜 중간 이름을 뺐냐"고 물었고, 유아는 "그러니까 WM. 왜 중간 이름을 뺐지?"라고 소속사에 질문을 던졌다.

유아는 "시아라는 이름을 쓰고 싶었다. 근데 연예계 쪽에 많다보니까 '시'를 빼고 유아로 됐다"며 "나는 싫다. 시아라는 이름으로 듣는 걸 좋아한다"고 확실한 의견을 보였다.

정형돈은 "실제로도 춤 선 예쁜 아이돌들이 있는데 늘 유아 양이 뽑힌다. 본인도 알고 있잖아"라고 말했고, 유아는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유아는 춤 선 예쁜 아이돌로 에스파의 멤버 윈터,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을 꼽았다.

사진=정형돈의 제목없음TV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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