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라이트' 캡처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라이트' 10화에서는 마지막 아침 메뉴를 만들던 차승원이 자신의 사랑을 요리에 넣었다고 고백했다.
지리산의 마지막 아침이 시작됐다. 전날 밤 계획대로 이날 아침 메뉴는 눌은밥에 된장찌개와 계란후라이였다.
된장찌개에 뭐가 들어가냐는 제작진 질문에 차승원은 "내 사랑?"이라고 답한 뒤 "잘못된 사랑이기에 맛이 없다"고 농담했다.
간단하게 준비를 한다던 차승원은 부추겉절이, 고사리볶음 등을 뚝딱 만들어 내며 명실상부한 삼시세끼의 셰프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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